연구진은 아르곤 국립연구소 리셀 센터가 개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경제성과 환경 영향을 분석했다. 그 결과 DEER 공정은 기존 배터리 재활용 방식 대비 셀 제조 비용을 56%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기존의 건식·습식 제련 추출 과정을 생략해 비용과 시간, 에너지를 아낄 수 있고 유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과 물 사용량도 줄었다. 재생 과정에서 전극 표면에 얇은 불화리튬(LiF) 층이 형성돼 SEI의 과도한 성장을 억제하는 보호막 역할을 하면서, 재생 전극으로 만든 배터리는 높은 사이클 안정성을 보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