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중은 시드 단계에서 더 극명하게 드러났다. 5월까지 시드 투자 149건 중 42%인 63건이 AI·로보틱스 분야였고, 시드 투자 금액 기준으로는 AI·로보틱스 비중이 91%에 달했다. 400억원 이상을 유치한 아스테로모프와 컨피그인텔리전스, 390억원의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, 미국 VC로부터 100억원을 받은 AI 채점 플랫폼 펜시브 등 네 곳이 시드로 확보한 금액은 1,310억원으로, 올해 전체 시드 투자금 1,779억원의 73%를 차지했다.